[보라카이] 화이트비치에서 바라본 일몰
보라카이 기억에 남는 순간 우리가 갔던 시기는 우기라서 맑은 하늘, 일몰을 볼 수 없을 줄 알았는데 왠걸 완전 쨍쨍한 하늘 게다가 일몰까지 볼 수 있었다 과연 아름다운 일몰로 손꼽힐만한 것 같다 넓은 바다위로 보트가 떠다니고 모래사장에는 어린이들 장난치느 소리 그리고 해변가에는 음악소리까지 모든 감각을 황홀하게 해준 보라카이 일몰 그 순간 다만 아쉬운 건 선셋 세일링 보트를 타지 못했단 것 다음에 보라카이를 가게 된 다면 꼭 타야지 선셋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