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록하기
여수에서 머물렀던 호텔에서 볼 수 있었던 전망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나면 여수밤바다도 즐길 수 있다
경주 예술의 전당은 외부도 멋지고 내부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그리고 은근 전시회도 볼만하다
여기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 '함양집' 이중에서 한우물회가 제일 이더라
여수에 간다면 꼭 들리는 곳 바로 로터리식당 육천원짜리 백반을 주문하면 이렇게 꽉찬 한상이 나온다 이중 꽃게 된장찌개가 특이하니 맛있었다 물론 다른 반찬들도 훌륭하다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대교 나는 여기가 그렇게도 멋있더라 여수의 석유화학단지와 광양의 포스코가 양끝에 위치하고 있어 우리나라 산업화의 중심에 서있는 느낌이랄까 구간단속 구간이라 천천히 달려야해서 언제나 여유있게 이리저리 구경하게 된다
평소에도 즐겨가는 곳 서문시장 여긴 너무 재밌다 다른나라가면 재래시장 가는게 그렇게도 재밌었는데 그러다 갑자기 우리나라 재래시장이 생각이 났다 가까이 있는 건 미처 생각치 못하고 해외만 재밌다고 생각했던건지 스스로가 한심해지는 순간이었다 지금은 서문시장이 워낙에 인기 관광지가 된 것 같다 다른 지역에서도 외국인들도 꽤나 찾아오는 것 같다 요즘은 예전보다 더 활기차지고 젋어진 느낌이다
학생때 전국여행하며 제일 좋았던 곳이 순천이었는데 그 이후로 은근 자주 갔었던 것 같다 전라도의 푸짐한 식당도 좋다 금빈회관은 떡갈비로 유명한 곳
영천하면 떠오르는 이 곳 삼송꾼만두 만두도 엄청 크고 홀에서 바로 먹으니 열기가 장난 아니었다 단무지 넣어 먹는게 정석
바람때문에 정신을 차릴 수 없는 곳
벚꽃 핀 경주 보문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