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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친구가 추천해준 곳
벨베데레 궁전과 아주 근접한 SALM BRAU
스냅촬영해주신 작가님도 이 집이 맛집이라고 추천해주셨다
스페어 립 2인분과 헬레스맥주 주문
맥주 맛있다
그런데 오스트리아 어딜 가든 맥주는 다 맛있었다
각 집의 맥주를 맛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
맛있다
오스트리아 가기전에 립은 딱 한번 먹어봤다. 아웃백에서
그런데 맛없어서 그 후론 립이란 음식 자체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이곳에서 립 맛도 알았고 진짜 1일 1립한 것 같다
양념이 맛있어서 그냥 먹어도 맛있고 같이 나온 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고 다양한 맛을 즐길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밑에 한가득 깔린 감자 또한 굿
야외석의 흥겨운 분위기 속에 즐겁게 점심식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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