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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에서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조나스 Jonah`s
외형부터 내부까지 알록달록하다
궁금했던 갈릭라이스
기대보단 밍밍하다
새우볶음
괜찮았다
외국 특히 동남아음식은 저런 소스에서 무슨 맛이 날지 몰라 먹기전에 걱정부터 하는데 여긴 내 입맛에 딱이었다
카레
내가 익숙한 맛보다 살짝 달았다 카레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인데 오히려 더 맛있게 느껴졌다 무난함
겉보기에 꼭 잡채같아 보인다 맛은 정말 아무 맛이 안남
꼭 곤약먹는 느낌
내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별로라고 할 정도도 아니었다 단지 내 입맛에 맞지 않을 뿐
호불호가 갈릴 듯 하다
오징어야채볶음인가
야채가 많아서 좋았다
먹는 거 가리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동남아 음식중에 안 맞는 음식이 있다 현지식이래서 또한 걱정하고 갔었는데 입맛에 잘 맞았다 필리핀 음식이 잘 맞는 건지 이 집이 한국인 관광객을 위해 조리하는 집인지는 모르겠으나 한국음식이라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나에겐 이질감이 없었다
기대없었으나 배부르게 아주 잘 먹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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