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록하기
산미구엘이라 하면 필리핀의 맥주를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 마드리드에 산미구엘 시장이 있다 스페인 지배 영향인가 산미구엘 시장은 재래시장이라는 타이틀에 어울리지 않게 전면 유리로 된 공간이다 그 안에서 사람들은 맥주나 와인을 한 손에 들고 다니며 마음에 드는 타파스를 주문해 먹는 그런 분위기 스페인 사람들 먹고 노는 것 참 좋아하고 흥도 많고 선하다고 느꼈다
체코 프라하의 바츨라프 광장 '프라하의 봄' 그곳 체코의 근대사는 우리의 근대사와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다
피렌체는 정말 사랑스러운 곳이다 많은 사람들의 로망으로 꼽힐만하다고 생각한다 레프블리카 광장에는 회전목마가 있어 눈길을 끈다
지금보니 여기 정말 좋았구나
나는 이 할슈타트역이 마치 해리포터 학교로 가는 킹스크로스역처럼 느껴졌다
요즘 베트남이 여행지로 인기가 많던데 내가 갔던 그 시절엔 인기도 정보도 없었다 뭣도 모르고 따라갔던 므이네
스페인의 옛 수도 톨레도 스페인스러움의 극치
꼭 다시 가고 싶은 곳 중 하나 천사의 성 세인트안젤로
너무나도 유명한 체스키크롬로프 전망하기 빨간지붕의 향연 외국인이 우리 경주에 오면 이런 느낌일까?
베네치아 산타루치아역에서 나오면 가장 먼저 보이는 풍경 감탄이 절로 난다 베네치아는 로맨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