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록하기
알베르티나 앞에 있는 작은 소세지 가게 비엔나 소세지 맛집으로 유명한 비트징거 소세지 정식 식당도 아닌 길거리 음식점인데도 트립어드바이저에 꽤나 상위권에 올라있다 그리고 항상 저렇게 사람들이 줄서있다
칭다오 우쓰광장 중국 혁명의 시작
해외에서 우리나라 라면은 처음 먹어봤다 음 듣던 대로 내수용보다 수출용이 더 맛있다 야채도 많고 포크도 있다
평소에도 즐겨가는 곳 서문시장 여긴 너무 재밌다 다른나라가면 재래시장 가는게 그렇게도 재밌었는데 그러다 갑자기 우리나라 재래시장이 생각이 났다 가까이 있는 건 미처 생각치 못하고 해외만 재밌다고 생각했던건지 스스로가 한심해지는 순간이었다 지금은 서문시장이 워낙에 인기 관광지가 된 것 같다 다른 지역에서도 외국인들도 꽤나 찾아오는 것 같다 요즘은 예전보다 더 활기차지고 젋어진 느낌이다
푸드트럭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츄러스 츄러스는 스페인 음식 그 중에서 그라나다에 가면 스페인 전통의 츄러스를 맛볼 수 있다 나는 스페인에서 현대식 츄러스는 못 먹고 이 알함브라에서 전통 츄러스만 맛봤다 초코가 진하니 맛있고 빵은 살짝 느끼하다 사람수대로 시키면 다 못먹으니 2명이 1인분 시키길 추천 사진도 1인분임 알함브라는 실내도 깔끔하고 직원도 친절해서 좋다
프라터 놀이공원은 상상그이상 멋진 곳이다
호핑투어하면서 찍은 사진 바다가 순수한 느낌이다
산미구엘이라 하면 필리핀의 맥주를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 마드리드에 산미구엘 시장이 있다 스페인 지배 영향인가 산미구엘 시장은 재래시장이라는 타이틀에 어울리지 않게 전면 유리로 된 공간이다 그 안에서 사람들은 맥주나 와인을 한 손에 들고 다니며 마음에 드는 타파스를 주문해 먹는 그런 분위기 스페인 사람들 먹고 노는 것 참 좋아하고 흥도 많고 선하다고 느꼈다
체코 프라하의 바츨라프 광장 '프라하의 봄' 그곳 체코의 근대사는 우리의 근대사와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다
피렌체는 정말 사랑스러운 곳이다 많은 사람들의 로망으로 꼽힐만하다고 생각한다 레프블리카 광장에는 회전목마가 있어 눈길을 끈다